<뇌섹남 이야기> "국민들 시름 커진다는데..."(8월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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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 많은 국민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센서블 : 현안과 관련해 책임을 맡은 당국과 당사자들이 불안정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요. 사드배치 논란, 그리고 사드를 포함한 동북아 정치지형 격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거취, 경제위기 극복 등의 문제에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외 현안에 대해 현 정부의 대처가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인 듯 합니다. 


뇌섹남 : 해결책은 없나요? 하나하나씩 짚어주시죠?


센서블 : 사드배치 문제는 어제 성주군수가 군민들의 뜻을 모아 국방부에 '성산포대 이외 제3후보지 검토'를 요청했고, 국방부는 검토에 나설 뜻을 비쳤습니다. 그런데 제3후보지로 유력한 성주군 초전면의 골프장 부지는 김천시의 혁신도시와 인접해 김천시민들이 들고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주에 사드배치가 결정된 이후 매일 촛불집회가 열렸는데요. 이제는 김천시민 1만명이 집회를 갖기로 하는 등 김천지역 민심이 심상찮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가 중대한 고비를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 정치지형 문제는 외교안보통일 당국이 긴밀한 협조 하에 시의적절한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위기를 헤쳐나가야 하는데, 아쉬움을 많이 던지고 있습니다.   


뇌섹남 : 우 수석 관련 사안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죠?


센서블 : 상황이 갈수록 꼬이고 있는데요. 지난 주,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 수석에 대해 직권남용 및 횡령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를 했는데요. 이에 곧바로,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 특감이 특정언론에 감찰내용을 유출한 의혹을 언급하며 "국기를 흔드는 일"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어 청와대 관계자는 "우병우 죽이기는 식물정부를 만들겠다는 의도", "일부 언론 등 부패 기득권 세력과 좌파 세력의 우병우 죽이기"라고 연이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우 수석과 관련한 '전선'이 점점 넓혀지고 확대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뇌섹남 : '출구'는 어떻게 분석되고 있죠?


센서블 : 검찰 수사결과로 어느 정도 정리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검찰을 관장하는 현직 청와대 민정수석을 검찰이 거꾸로 수사해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어떠한 결과를 내놓든 수사결과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가 쉽잖을 듯 합니다. 추후 수사가 미진하다면 특검으로 갈 수도 있고요. 아니면 1년6개월 후 다음 정권을 여당에서 맡든 야당에서 맡든 다시한번 우 수석과 관련된 사안이 정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 수석 관련 사안이 '블랙홀'처럼 현안을 집어삼키고 있어, 경제위기 극복 등 정작 중요한 사안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데요. 박근혜 정부의 집권후반 천금같은 시간이 그냥 흘러가는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끝>





박근혜 대통령이 2016 을지연습 첫날인 22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제공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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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역과

귀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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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작심삼일

반복

제스처

효용

핵심

찌르기

해시

태그

합리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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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

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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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단순명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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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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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실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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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뒤집기 

동기유발전략

마스터

플랜

반어

반문

복기

역복기

긋기

이간계

방식들

5W1H

논리

완곡

화법

오히려

넣기

전략적

사고

판단의

형평성

문제

 요

골든

타임

개인별

한계

단계론

수순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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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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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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