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이야기> 당청 '신밀월'..목적지는?(8월12일 금요일)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뇌섹남 : 당청이 '신(新) 밀월'에 접어들었다면서요? 


센서블 : 여당인 새누리당의 새 대표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서 출신인 이정현 의원이 선출됐잖아요. 이에 따라 청와대와 여당간 '신밀월'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어제 박대통령이 여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도 함께 했는데요. 오찬은 화기애애했고 박대통령이 오랜만에 웃음을 보였다고 합니다. 


뇌섹남 : 신밀월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있다면서요?


센서블 : 박 대통령은 "당정청이 하나가 돼서 오로지 국민만 보고 앞으로 나아갈 때, 국민의 삶도 지금보다 더 편안해질 수 있고, 나라도 튼튼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라고 어제 오찬에서 밝혔는데요. 당청이 국정 과제에 힘을 모으는 것은 중요한데요. 하지만 이러한 신밀월에 대해 비판적 시각도 있는데요. 여당이 청와대의 '여의도 출장소' 역할에 그쳐서는 안되다는 지적입니다. 민의를 가감없이 청와대에 전달하고, 사안에 따라서는 비판도 주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여당인 새누리당이 나름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뇌섹남 : 정부에서 전기요금을 내리기로 했다면서요?


센서블 : 긴급 당정회의에서 주택용(가정용) 전기요금을 7~9월에 한해 20%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뇌섹남 : 급한 불을 끈 것인가요?


센서블 : 유례없는 폭염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전기요금 누진제에 분노를 표했는데요. 정부의 긴급 조치로 '성난 민심'은 다소 누그러지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정부의 인하안을 뜯어보면 너무 작다는 분석이에요. '찔끔.땜질식 인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고요. 정부가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시간을 갖고 체계적으로 인하안을 마련한다고 하니 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감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전력당국의 과금 체계, 전기 원가, 한국전력의 경영 현황, 한전 직원들의 급여 체계 등이 본격적으로 도마에 오를 듯 합니다.


뇌섹남 : 한국 여자양궁이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땄죠?


센서블 :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장혜진 선수가 금메달을, 기보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여자대표팀의 캡틴(맏언니)인 장혜진 선수는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는데요. 기보배 선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며 2관왕에 등극했고, 이번에도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땄습니다.<사진 제공 : 청와대>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아

각개

격파

낭만적

생각

단결

방법론

로드맵

통찰

물밑

활용전략

벼랑끝

전술

선택지

제시

암시

효과

작용

반작용

차별화

전략

케이스

바이케잇

타이거맘

강경책

패러다임

전환

하이

파이브

 야

간보기

탐색법

네이밍

전략

동일화

오류

롤러

코스터

무임

승차

변화를

호흡

생색내기

생색만~

압박

전략

단기

전망방식

제3.4자

활용

자뻑

논리

편견

오류

숨기기

한계효용체감법칙

 어

강력긍정

강한부정

노코멘트방식

데자뷔

현상

뒤집

보기

모르쇠

전략

발톱

숨기기

억지

전략

양날의

재량

논리

자극

전략

진정성

모드

퇴로

열어주기

팩트

체킹

희화화

전략

 여

길들이기방식

논법

ABC

때리기

수순

뜸들이기전략

물타기

전술

부메랑

현상

승자의

역사

언론

플레이 

유체

이탈

요령

방법론

큰틀접근

합의방식

파이

키우기

가르기

전략

포커

페이스

 오

권력

생리

눈치백단

스킬

대조

선명논법

서비스

물음표

자동반사

시행착오

명암

시너지

효과

역설적

관철

유머

기법

인사가

만사

정무적

판단

출사표

화법

포트

폴리오

후광

효과

 요

그때그때달라요

교차

확인

대놓고

하기

리스크

리스트

무시의

효용성

시간끌기

전략

신비

주의

영업

비밀

오프더

레코드

위트와

레토릭

전략적

모호성

조직

논리

키잡

논리

핑계

방식

 우

기선잡기

방법

대의명분마케팅

대차

대조표

몰아가기

전략

미끼

전략

시늉의

경제학

심리전

필승전략

연상

효과

오리발

진화논리

위로

스킬

조크

방법

치부노출

처방

튕기기

전략

휘어

잡기

 유

군기잡기

방식

덮어

씌우기

복수

인식논법

선수

선점효과

미인계

전술

스텝

바이스텝

엄지척~

모드

옥죄기

전술

유연한

자세

입구

전략

자살골

정시도착

전문가의

토닥

토닥

홍보

마법

 으

균형

감각 

뒤앞

역서술

분별의

셀프

디스

스킵

전략

스펙

역설

엄포

전략

원칙

주의

의심의

경제학

이중

플레이

주판알

튕기기

주위인용

화법

프레임

던지기

환대

전략

 이

기다림의

미학

뜬금

전술

불복

쏘아

붙이기

쐐기

박기

스무드&

러프

업어

치기

원칙

흔들기

이별통보

방식

이중부정

화법

입맛

대로

청개구리

논리

팩트

뒤집기

핸들링

기법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352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333

<뇌섹남 이야기> "박근혜법 검토해볼만할 때"(8월24일 수요일) image

센서블뉴스21012016년 8월 24일
332

<뇌섹남 이야기> "국민들 시름 커진다는데..."(8월23일 화요일) image

센서블뉴스21782016년 8월 23일
331

<뇌섹남 이야기> 아듀! 리우.."이젠 평창"(8월22일 월요일) image

센서블뉴스22002016년 8월 22일
330

<뇌섹남 이야기> 추석 앞두고 '영란세트' 잇단 출시(8월21일 일요일) image

센서블뉴스23922016년 8월 21일
329

<뇌섹남 이야기> 靑 '禹 수사의뢰' 반격(8월19일 금요일) image

센서블뉴스21622016년 8월 19일
328

<뇌섹남 이야기> '1994 데자뷔?' 폭염 또 폭염..(8월18일 목요일)  image

센서블뉴스19952016년 8월 18일
327

<뇌섹남 이야기> 소폭 개각, 이유 뭔가?(8월17일 수요일)  image

센서블뉴스19652016년 8월 17일
326

<뇌섹남 이야기> 성주군민 1천명 삭발.."사드배치 반대"(8월16일 화요일) image

센서블뉴스15952016년 8월 16일
325

<뇌섹남 이야기> 당청 '신밀월'..목적지는?(8월12일 금요일) image

센서블뉴스16292016년 8월 12일
324

<뇌섹남 이야기> 리우의 '낭보', 폭염을 찌르다(8월11일 목요일) image

센서블뉴스16052016년 8월 11일
323

<뇌섹남 이야기> 이정현, 자신만의 비밀병기?(8월10일 수요일)  image

센서블뉴스15732016년 8월 10일
322

<뇌섹남 이야기> 사드논란 한 달..해법 없나?(8월9일 화요일) image

센서블뉴스15762016년 8월 9일
321

<뇌섹남 이야기> '본말전도' 비판에 중국 대응은?(8월8일 월요일) image

센서블뉴스15422016년 8월 8일
320

<뇌섹남 이야기> 중국언론 노림수 뭔가?(8월7일 일요일) image

센서블뉴스15832016년 8월 7일
319

<뇌섹남 이야기> 사드부지 재검토 어디?(8월5일 금요일) image

센서블뉴스14422016년 8월 5일
318

<뇌섹남 이야기> 폭염에 사드.미사일..'뜨거운 한반도'(8월4일 목요일) image

센서블뉴스13582016년 8월 4일
317

<뇌섹남 이야기> 朴대통령, TK여론전 '정면 승부'(8월3일 수요일) image

센서블뉴스15942016년 8월 3일
316

<뇌섹남 이야기> "끝없는(?) 사드 논란"(8월2일 화요일) image

센서블뉴스15792016년 8월 2일
315

<뇌섹남 이야기> "여름휴가 피크..국지호우 조심"(8월1일 월요일) image

센서블뉴스16102016년 8월 1일
314

<뇌섹남 이야기> "김영란법 400만명 적용"(7월29일 금요일) image

센서블뉴스16002016년 7월 29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