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이야기> 아듀! 리우.."이젠 평창"(8월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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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 2016 리우올림픽 오늘 폐막했는데요. 종합 정리 해 주시죠?


센서블 : 한국선수단은 종합 8위의 성적으로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이후 연 4개 대회째 10위권 내에 들었는데요. 메달은 금 9개, 은 3개, 동 9개를 획득했습니다. 애초 10-10(금 10개, 종합 10위권 내)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양궁과 펜싱, 사격에서 선전했으나 중반에 부진했고 막판에 태권도와 골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뇌섹남 : 이번 올림픽. 인상적인 장면 어떤 게 있을까요?


센서블 : 펜싱 박상영 선수가 "할 수 있다..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되뇌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많은 국민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양궁의 남.여 선수들이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어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사격의 진종오 선수도 올림픽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고요. 대한민국이 종주국인 태권도에서는 오혜리.김소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출전 선수 5명 모두 메달을 따냈습니다. 골프의 박인비 선수는 부상 투혼 속에 금메달을 따내 찬사를 받았습니다. 

     

뇌섹남 : 그외 경기장 안팎의 주요소식은 어떤 게 있을까요?


센서블 : 남한과 북한의 정치.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속에서도 올림픽에서 만난 남과 북의 체조선수가 '셀카'를 함께 찍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국의 이은주(17) 선수와 북한의 홍은정(27) 선수가 주인공인데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위대한 몸짓"이라고 격찬했습니다. 그리고 종합 순위에서 영국이 중국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고, 일본(종합 6위)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요.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은 종합 5위, 일본은 종합 11위였는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일본이 앞질렀습니다. 그리고 다음 올림픽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인데요. 준비와 성공에 만전을 기해야 할 듯 합니다.


뇌섹남 : 올림픽 이외 소식 전해주시죠?


센서블 : 사드배치와 관련해 성주지역에서 '제3후보지' 검토를 요청할 것 같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력한 제3후보지로 거론되는 성주군 초전면의 한 골프장 부지가 인근 지자체인 김천시의 '혁신도시'와 인접해 김천지역에서 반발이 일고 있는데요. 김천의 해당 지역에서는 벌써 '사드배치 반대 촛불집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이들 지역 동향이 관심을 끌 전망입니다.<끝>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인비<사진 제공 :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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