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미국 대선후보를 결정짓는 주요 길목인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공화당 주자 가운데서 독주 양상을 보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이 슬로베니아 출신 모델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트럼프의 3번째 부인으로 24세 연하인 멜라니아 트럼프(45)는,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하게 된다면 1820년 이후 처음으로 외국에서 출생한 퍼스트 레이디가 된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온라인판을 통해 밝혔다.
동유럽의 강한 악센트가 묻어나는 멜라니아는 트럼프와 사이에 9살난 아들을 두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끝>
<사진 출처 : 멜라니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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