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를 개발한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 CEO와 이세돌 9단, 알파벳 에릭 슈미트 회장(왼쪽부터)<사진 제공 : 한국기원>
(서울=센서블뉴스)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역사적인 대국이 9일 펼쳐진다.
이 9단과 알파고는 이날부터 15일까지 다섯 판의 대국을 하며 인간 대 기계로서 두뇌전쟁을 한다.
알파고는 구글의 자회사인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 지능으로, 수십만 건의 바둑 기보를 학습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대국은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의 딥마인드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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