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경찰이 평택 실종아동 신원영 군을 찾기 위해 드론을 띄워 수색에 나서는 등 소재 확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찰청은 SNS에 "평택 7세 아동 실종 사건 관련, 사라진 신원영 군을 함께 찾아주세요"라며 "원영 군은 지난 2월 20일 경기도 평택 포승읍 원정리에서 계모와 함께 걸어가는 CCTV영상을 마지막으로 사라진 후 현재까지 귀가하지 못했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적극 당부했다.
경기경찰도 신원영 군에 대해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드론을 띄우는 등 수색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신원영 군은 계모(구속).친부(구속)로부터 수시로 학대받았으며, 계모는 원영 군을 길에 버렸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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