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 트럼프 대통령 “한미 군사훈련 중단” 공식 발표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서울=센서블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군사훈련의 중단을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미국 현지시간) 트위터에 “한국과의 군사훈련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수 억 달러를 절약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군사훈련 중단을 공식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군사훈련 중단에 대해 “대통령이 되기 훨씬 이전부터 나의 입장”이라며 “아울러, 북한과의 긴장을 완화하는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4일 “‘동맹’ 연습을 3월4일부터 3월12일까지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동맹’ 연습은 한미 양국 간의 긴 세월동안 유지한 파트너십과 대한민국 및 지역적 안정을 방어하기 위한 의지를 강조하는 연합지휘소 연습”이라고 설명했다.


합참은 “동맹은 ‘alliance’를 의미하며, 동맹 연습은 기존 봄에 진행된 키 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을 조정하여, 한반도에서의 전반적인 군사작전을 전략.작전.전술적인 분야에 중점을 두고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 : 트럼프 대통령 트윗>







기사 발행 : 2019-03-04 10:50:06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703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1528

<오늘의 날씨> #더위조심 image

센서블뉴스86392019년 6월 3일
1527

서울 첫 폭염특보..대구 35도 등 한여름 날씨 image

센서블뉴스87252019년 5월 24일
1526

文대통령 “5.18 논란은 소모일 뿐..이미 20년전 국민적 합의” image

센서블뉴스88822019년 5월 18일
1525

‘세월호 5주기’..文대통령 “국민의 생명.안전이 최우선” image

센서블뉴스88362019년 4월 16일
1524

강원 산불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진화 완료” image

센서블뉴스88832019년 4월 6일
1523

트럼프 “추가 대북제재, 철회 명령” image

센서블뉴스89832019년 3월 23일
1522

<긴급> 트럼프 대통령 “한미 군사훈련 중단” 공식 발표 image

센서블뉴스88922019년 3월 4일
1521

<긴급> 트럼프-김정은, 2월27~28일 베트남서 2차 정상회담 image

센서블뉴스91202019년 2월 6일
1520

김정은 위원장,  文대통령에 친서.. “2019년에도 자주 만나 한반도 평화 번영 논의 진척”   image

센서블뉴스90412018년 12월 30일
1519

서울 등 중부 영하 10도 안팎 '한파'..서해안 많은 눈 image

센서블뉴스89752018년 12월 6일
1518

서울 도심 '통신대란'..KT통신구 화재로 휴대폰 등 올스톱 image

센서블뉴스89522018년 11월 24일
1517

文대통령, 13일부터 7박9일 유럽 순방..아셈 참석도 image

센서블뉴스91682018년 10월 12일
1516

“68년만에 조국 품으로..”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64위 봉환 image

센서블뉴스90572018년 10월 1일
1515

“트럼프, '김정은과의 관계, 매우 좋다'고 생각”<美백악관> image

센서블뉴스94072018년 8월 30일
1514

태풍 ‘솔릭’, 한반도 내룩 관통..강풍.폭우 피해 우려  image

센서블뉴스93062018년 8월 24일
1513

23일 21:00 광주 태풍경보, 부산.대구.대전 태풍주의보 image

센서블뉴스94572018년 8월 23일
1512

23일(목) 13시 부산.광주.대전 태풍주의보 image

센서블뉴스97392018년 8월 23일
1511

<긴급> 22일(수) 밤 9시 제주도 태풍경보, 광주 태풍주의보 발효  image

센서블뉴스95332018년 8월 22일
1510

태풍 ‘솔릭’, 23일(목) 한반도 관통..큰 피해 우려   image

센서블뉴스92422018년 8월 21일
1509

'100년만의 폭염'..42명 사망, 3,438명 환자 발생  image

센서블뉴스94162018년 8월 7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