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월13일(토)부터 21일(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유럽을 순방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프랑스, 이탈리아, 교황청, 벨기에(EU), 덴마크를 방문한다.
특히 18~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제12차 아셈(ASEM)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회의에는 아시아‧유럽 51개국 정상 등이 참여한다.
문 대통령은 아셈 회의에서 한반도의 정세 변화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구할 계획이라고 청와대는 12일 설명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