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총리실>
(서울=센서블뉴스) 황교안 국무총리는 3일 "전국 고등학교의 99.9%가 편향된 역사교과서로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배경을 설명하는 대국민 회견을 통해 "전국에 있는 2,300여개의 고등학교 중 세 학교만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했고 나머지는 편향성 논란이 있는 교과서를 선택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2011년에 출판된 한국사교과서를 집필한 37명 중 28명이 2014년에도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을 만큼, 현재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 다수는 특정단체, 특정학맥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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