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와대>
(서울=센서블뉴스)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박근혜 대통령 주재 하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대신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11월 1일(일요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청와대 측이 28일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3국 협력의 현황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또 경제·사회, 지속가능한 개발, 인적·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3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한다.
아울러 동북아정세, 동아시아 지역협력, 국제경제 동향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문제에 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게 될 것으로 청와대 당국자는 예상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