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가 정상회의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 : 청와대>
(서울=센서블뉴스) 한·일·중 정상회의가 1일 청와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3국 정상회의가 3국 협력의 새로운 도약과 동북아 평화협력의 새 시대를 열면서 상호 신뢰를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3년 반 만에 개최되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3국 협력이 정상적으로 복원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사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전망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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