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은광.대구경신 수능만점 4명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문계열 만점을 받은 포항제철고 한지민 학생이 친구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포스코교육재단 >


인문계열 8명·자연계열 21명…작년에는 33명중 인문계열 32명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3일 전과목 만점자는 29명으로 이 가운데 서울 은광여고와 대구 경신고가 나란히 수능 만점자를 4명씩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가 전국 시도교육청을 통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올해 수능 전과목 만점자는 인문계열 8명, 자연계열 21명 등 모두 29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전국적으로 33명이 만점을 받았으며 인문계열 32명, 자연계열 1명이었다. 

올해 수능은 수학B가 역대 가장 쉽게 출제되면서 자연계열에서 대거 전과목 만점자가 나왔다. 

올해 서울 은광여고는 자연계열에서 4명의 만점자를 배출했는데 재학생이 황소영, 김현지, 최희원 양 등 3명이고, 졸업생이 최서영 양 1명이다.

졸업생인 최 양은 국어A, 수학B, 영어, 화학Ⅰ, 생명과학Ⅱ를 선택해 만점에 해당하는 표준점수 533점을 받았다.  

재학생 3명 가운데 2명은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에 지원했다고 은광여고 관계자는 전했다. 

대구 경신고도 만점자 4명을 배출했다. 이들도 모두 자연계열이다.

대구 경신고는 특히 지난 2011년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해 신입생을 받았는데 자사고 전환 이후 2번째 치른 이번 수능에서 대구지역 만점자를 대거 배출해 화제가 됐다. 

포항에서는 포항제철고 한지민(18) 양이 국어 B형, 수학 A형, 영어, 한국사, 동아시아사를 선택해 인문계열 만점을 받았다.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올해 고교 교사 출신 부모를 둔 자연계열 응시생 2명이 나란히 만점을 받았는데 광주 인성고 박현준(19)군과 순천 매산고 정대승(19)군이 주인공이다. 

박 군은 국어A, 수학B, 영어A, 물리Ⅰ, 화학Ⅱ 등 5개 과목에서 만점에 해당하는 표준점수 529점을 받았고, 정군도 전과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올해 전국적으로 자연계열에서 만점자가 대거 나왔다.  (연합뉴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860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321

박원순, 본인 밀랍상 전시 '논란'

센서블뉴스82872014년 12월 16일
320

'대통령 동생' 박지만 검찰 출두 

센서블뉴스84782014년 12월 15일
319

월.화 '눈'..수.목 서울 -12도  강추위

센서블뉴스85452014년 12월 14일
318

성 김 "美, 北과 직접대화 희망"

센서블뉴스81582014년 12월 13일
317

서울지하철 곳곳 불법전단 '눈살' 

센서블뉴스79882014년 12월 12일
316

석유 끓여서 정량 속이면 처벌

센서블뉴스80782014년 12월 11일
315

정윤회 "불장난 장본인 밝혀질 것"

센서블뉴스78342014년 12월 10일
314

비밀회동 없었던 듯..휴대폰 추적

센서블뉴스81002014년 12월 9일
313

"與 단 한 사람도 '아니요' 없어"

센서블뉴스78662014년 12월 8일
312

멀티플랫폼+多스토리텔링=흥행

센서블뉴스83962014년 12월 7일
311

담뱃값 인상에 금연클리닉 북적

센서블뉴스82052014년 12월 6일
310

주말도 강추위..토요일 서울 -7도

센서블뉴스80242014년 12월 5일
309

서울은광.대구경신 수능만점 4명

센서블뉴스88122014년 12월 4일
308

허니버터칩에 끼워팔면 징역간다

센서블뉴스82422014년 12월 3일
307

서울 체감온도 -13도 "계속 추워"

센서블뉴스85632014년 12월 2일
306

물가오름 반영하면 임금상승 0%

센서블뉴스80982014년 12월 1일
305

"1인 가구 증가로 트리 대신 소품"

센서블뉴스85532014년 11월 30일
304

'헉' 1500원..이 참에 멀리 떠나?

센서블뉴스80152014년 11월 29일
303

대도시-읍면간 학력 격차 커져

센서블뉴스82942014년 11월 28일
302

"앉아서 근무하면 폐혈관 막힌다"

센서블뉴스81102014년 11월 27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