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됐다. 40여년전 총부리를 서로 겨눈 미국과 베트남이 이제는 중국에 맞서 공동전선을 형성하며 손을 잡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 베트남에 대한 무기수출 금지조치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곧, 베트남에 무기 수출을 허용해 대중국 공동전선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베트남에 이어 2차대전 원폭 투하지인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다.<사진 제공 : Whit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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