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대통령 "구조조정 회피하면 파탄"..국회 개원 연설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서울=센서블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개혁의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미루거나 회피하면 고통이 더욱 커지고, 국가 경제는 파탄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제20대 국회 개원 연설을 통해 "지금 우리는 구조조정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같이 언급하고 "국민 모두가 고통을 분담해 합의점을 찾아가고 국회가 협조를 해준다면, 기업 구조조정과 구조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20대 국회가 민의를 대변하고 국민을 위한 국회를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3당 대표와의 회담을 정례화하고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국회를 존중하여 국민과 함께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마련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박 대통령은 연설 후 국회의장단, 여야 대표 등과 환담을 갖고, 국정 협력을 당부했다.<사진 제공 : 청와대>










더 보기  ▶ 인공지능 뇌섹남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861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722

朴대통령 "구조조정 회피하면 파탄"..국회 개원 연설

센서블뉴스82332016년 6월 13일
721

朴대통령 "친구와 와인은 오래될수록 좋다"

센서블뉴스82512016년 6월 4일
720

"공기오염, 거대 살인자"<UNEP>

센서블뉴스87262016년 5월 30일
719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로'..오바마, 베트남 방문 

센서블뉴스87532016년 5월 24일
718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봉하마을서 추도식 엄수 

센서블뉴스92422016년 5월 22일
717

"2030 광주민주화운동 궁금?"

센서블뉴스97032016년 5월 18일
716

朴대통령, 3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 회동

센서블뉴스80722016년 5월 13일
715

北김정은, 양복 왜 입었나?

센서블뉴스82742016년 5월 9일
714

경찰 근무복 청록색으로 바뀐다..'60~70년대 복고 느낌'

센서블뉴스105642016년 5월 2일
713

수원~광명고속도로 개통..왕복 4~6차선

센서블뉴스84722016년 4월 29일
712

남성 육아휴직 빠르게 확산 

센서블뉴스83882016년 4월 25일
711

정부, 에콰도르에 70만불 지원

센서블뉴스79862016년 4월 21일
710

朴대통령 "국민의 민의 겸허히 받들 것"

센서블뉴스83232016년 4월 18일
709

세월호 참사 2주기..전국서 추모행사

센서블뉴스82562016년 4월 15일
708

'떠나요~~' 5월1~14일 봄여행주간 설정

센서블뉴스81272016년 4월 12일
707

"사전투표하고 봄나들이 떠나요" 

센서블뉴스84862016년 4월 8일
706

한.중 정상 7번째 정상회담.."심도있는 의견 교환"

센서블뉴스83852016년 4월 2일
705

朴대통령,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센서블뉴스77222016년 3월 30일
704

인공지능(AI)과 로봇의 '진격'..구글 알파고 이어 MS 테이, 일본 소프트뱅크 페퍼...

센서블뉴스88922016년 3월 27일
703

20대 총선 선거전 막올라..대구.광주 표심 '주목'

센서블뉴스83962016년 3월 24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