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경찰의 근무복이 6월부터 흰색 계통의 아이보리 색에서 청록색으로 바뀐다.
경찰 근무복은 10년만에 바뀌는 것으로, 새 근무복은 60~70년대의 복고풍 스타일이어서 "원래 경찰로 되돌아 간 느낌"을 줄 전망이다.
서울경찰청은 새 근무복에 대해 "청록색은 신뢰와 보호, 청렴, 치유를 상징하며, 따뜻함과 차가움을 함께 가지고 있는 색"이라며 "법 집행은 엄정하게 하되, 항상 따스한 가슴으로 국민을 대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라고 전했다.<사진 제공 : 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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