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사전투표제가 도입돼 투표일이 사실상 사흘로 늘어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일인 4월8일(금)과 4월9일(토), 그리고 총선일인 4월13일(수) 등 3일에 걸쳐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제는 부재자투표와 달리, 별도의 신고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투표를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총선일에 근무를 하거나 출장을 떠나는 직장인,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이 사전에 편리하게 투표를 할 수 있게 됐다.<사진 제공 :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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