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총리 "성완종 돈 받은 사실 드러나면 물러나겠다"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40년 공직에 한점 부끄럼 없다"…국회서도 '성완종 3천만원' 전면부인

이완구 국무총리는 14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한 점 부끄럼 없이 40년 공직 생활을 했다"며 전면 부인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같이 말한 뒤 "성 전 회장이 총리의 (부패 척결) 담화와 회사의 압수수색을 서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저에게 억울함을 호소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성 전 회장의 충청포럼에도 가입하지 않았고, 2007년에는 (성 전 회장과) 송사도 있었다"면서 "서로 심경을 털어놓고 지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논리 구구단 '무료 앱' 다운받기>

삼성.LG 등 안드로이드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

앞서 이 총리는 본회의장 입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2013년 재선거 때 금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성 전 회장과 돈거래는 없다"면서 "돈 받은 사실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난다면 물러날 것"이라고 답했다. (연합뉴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861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442

세월호 참사 1주년..전국 '추모 물결'

센서블뉴스89512015년 4월 15일
441

이총리 "성완종 돈 받은 사실 드러나면 물러나겠다"

센서블뉴스81882015년 4월 14일
440

청와대 "측근이든 누구든 예외없어"

센서블뉴스83762015년 4월 13일
439

세월호 참사 1년 전국 곳곳 추모행사..경찰과 충돌

센서블뉴스83912015년 4월 12일
438

성완종 녹취록 "2012년 대선자금으로 홍문종에게 2억 전달"

센서블뉴스81552015년 4월 11일
437

검찰 '성완종 리스트' 확보…현 정권 실세 등 8명 거론

센서블뉴스81082015년 4월 10일
436

이총리, 日임나일본부설 비판

센서블뉴스84162015년 4월 9일
435

유승민 "진영논리 벗어나 합의의 정치 시작해야"

센서블뉴스85062015년 4월 8일
434

전국 초중고, 5월초에 최대 8일 쉰다

센서블뉴스83172015년 4월 7일
433

팽목항·안산의 '마르지 않는 눈물'

센서블뉴스82452015년 4월 6일
432

전국 성당·교회서 부활절 미사·예배

센서블뉴스83472015년 4월 5일
431

핵협상 합의안 두고 미-이란 '해석차'…진통 예고

센서블뉴스81012015년 4월 4일
430

세월호 유가족, 참사현장서 헌화

센서블뉴스78582015년 4월 3일
429

박범훈 전 청와대 수석 '비리 의혹'  확산

센서블뉴스81242015년 4월 2일
428

대기업 순익 4년만에 '반토막'

센서블뉴스78122015년 4월 1일
427

박대통령 "청년일자리, 걱정만 말고 실제로 만들어내어야"

센서블뉴스86772015년 3월 31일
426

정동영 출마로 새정치연합 '패닉'

센서블뉴스77512015년 3월 30일
425

박대통령, 리콴유 전 총리 국장 참석..각국 정상과 조우

센서블뉴스84792015년 3월 29일
424

지하철 9호선 신논현~잠실 종합운동장 구간 개통   

센서블뉴스91152015년 3월 28일
423

한미 합참의장 회담…'통합 대공·미사일 방어' 논의

센서블뉴스79782015년 3월 27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