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신생아의 머리가 작아지는 질병인 '소두증'의 매개체로 의심되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가 아메리카 대륙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보건당국도 감염 차단과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건당국은 지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중남미 국가로의 여행을 연기할 것을 권고했으며, 모기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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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