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어린이 날인 5일 박근혜 대통령은 낙도 어린이 등 초등학생 1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들은 충남 원산도.효자도, 전북 무녀도.신시도, 전남 조도, 경남 한산도, 인천 백령도.연평도 등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행사에서는 도시 나들이가 힘들어 상대적으로 체험학습의 기회가 적은 낙도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아울러 낙도 어린이들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요리사, 소방관, 경찰관, 과학자, 방송국 기자 등과 '1일 멘토.멘티'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조세호, 김영희씨의 사회로 진행됐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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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