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여름의 초입에 들기 시작하는 5월말이지만, 날씨는 한여름이 무색할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이다.
5월29일 대구와 경남북, 전남 일원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의 낮기온은 30도 안팎을 오르내렸다. 서울에서는 무더위와 함께 오존주의보가 발령돼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며 “내일까지 영남내륙 등에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 서울시>
더 보기 ▶ 뇌섹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