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야간에 서울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남산타워의 조명 색깔이 빨간색이면 공기 질이 매우 나쁨, 노란색이면 나쁨 단계를 표시한다는 것. 초록색이면 보통, 파랑색이면 공기 질이 좋다는 의미라고 이들 기관은 전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꼭 마스클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래픽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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