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1945년 대한민국 해군이 창설된 이후 72년만에 처음으로 여성 함장과 고속정 편대장이 탄생했다.
해군은 안희현(37.해군사관학교 57기) 소령을 소해함인 고령호 함장으로, 안미영(37.해군사관후보 98기) 소령을 321고속정 편대장으로 각각 선발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번에 여군을 함장과 고속정 편대장으로 임명한 것은 그동안 여군들이 전투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해 왔고, 특히 안희현.안미영 소령은 군사 전문교육과 직위 경험을 통해 해상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사진 제공 :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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