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미.중.일 정상들과 연쇄 전화통화를 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 날인 지난 10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30분간 전화통화를 갖고 굳건한 한-미 공조를 재확인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요청해 두 정상은 이르면 다음달(6월)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어 1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했다. 양 정상은 한-중 관계 발전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일본 아베 총리와도 전화통화를 가졌다. 양국 정상은 북핵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래픽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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