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대구와 경남.북 일원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남 창녕.밀양, 경북 경주.경산.영천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폭염특보는 낮 최고 기온이 32~48℃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
또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끝>
<사진 : 대구시 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