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위, 뉴욕 10위...세계 50개 도시 평가"
(서울=센서블뉴스) 세계 50개 주요 도시 가운데 서울의 안전도는 24위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야후는 24일 국제 정치.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의 조사 결과를 인용, 이같이 나타났다고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번 조사는 개인 안전, 건강 보호, 시설 안전, 디지털 보안 등 4개 범주에서 이뤄졌다. 서울의 평점은 70.90점으로 집계됐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일본 도쿄(85.63)로 조사됐다. 싱가포르(84.61)와 일본 오사카(82.36)가 각 2,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3개 도시가 1~3위를 휩쓴 것이다.
이어 스웨덴 스톡홀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호주 시드니가 뒤를 이었고, 미국 뉴욕은 10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은 63.25점으로 37위로 집계됐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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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s.yahoo.com/news/20-safest-cities-in-the-world-1822476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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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야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