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하면 상대는 반작용 _ ‘반응 미리 예견 후 언행 하기도’
일상사 모든 부문에서 작용을 하면 반작용이 있다. 본인이 상대에게 말을 걸거나 행동을 하면 여기에 대응해 상대는 답변을 하거나 행위를 한다. 상대가 호감을 가질 수도 있고 반감을 가질 수도 있다. 우호적인 행동을 할 수 있고 반발이나 역공을 할 수도 있다. 반작용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할 때가 있다.
의자에 앉아 무릎을 치면 발이 자동적으로 올라온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매사 상대의 반응을 예견하고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언행이 습관화 되면 일처리를 항상 매끄럽게 할 수 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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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늘 상대의 입장, 감정, 심리 상태를 입체적으로 파악한 후 언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 센스 있는 사람일 수 있다. 상대가 무슨 논리를 구사하는지 분석하고 대응 논리를 만드는 것도 같은 차원이라고 할 수 있다. 모임이나 회의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도 있다.
여러 사람들 사이의 대화나 다자간 게임에서는 각자의 생각과 논리, 움직이는 방향을 잘 파악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다. 자신의 목적을 관철시킬 수 있는 길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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