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작용 예상하기..작용하면 상대는 반작용 _ ‘반응 예견 후 언행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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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센서블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시사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를 공격해 언론인 등 12명이 사망했다. 이 매체는 예언자 무하마드 풍자만화를 실었고, 극단주의 세력은 이를 신성 모독으로 간주하고 자동소총 등으로 테러를 가한 것이다. 사건 이후  파리시민 3만여명은 '나도 샤를리'라는 플래카드와 '펜'을 들고 대규모 규탄 시위를 벌였다. 또 유럽 각국에서도 테러를 규탄하는 시위가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잇따르고 있다. 테러에 대한 반작용이 '언론 자유'를 더욱 공고하게 하고 있다. 또한 '반(反) 테러' 분위기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반작용 예상하기-인식(6)

작용하면 상대는 반작용 _ ‘반응 예견 후 언행하기도’(1월9일 금요일) 


   (서울=센서블뉴스) 일상사 모든 부문에서 작용을 하면 반작용이 있다. 본인이 상대에게 말을 걸거나 행동을 하면 여기에 대응해 상대는 답변을 하거나 행위를 한다. 상대가 호감을 가질 수도 있고 반감을 가질 수도 있다. 우호적인 행동을 할 수 있고 반발이나 역공을 할 수도 있다. 반작용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의자에 앉아 무릎을 치면 발이 자동적으로 올라온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매사 상대의 반응을 예견하고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언행이 습관화 된 사람은 일처리를 매끄럽게 할 때가 많다.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늘 상대의 입장, 감정, 심리 상태를 입체적으로 파악한 후 언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 계산적일 수도 있지만 센스가 넘친다고 볼 수 있다. 상대가 무슨 논리를 구사하는지 분석하고 대응 논리를 만드는 것도 같은 차원이다. 모임이나 회의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기술일 수도 있다.


여러 사람들 사이의 대화나 다자간 게임에서는 각자의 생각과 논리, 움직이는 방향을 잘 파악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다. 자신의 목적을 관철시킬 수 있는 길이라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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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샤를리 에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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