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확산으로 전 국민이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30일 경북 상주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크게 놀랐다.
기상청은 “오늘 0시52분께 경북 상주시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은 경북과 대전, 충남.북, 강원 지역에서 감지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진으로 크게 놀란 지역민들은 SNS 등에 지진 상황을 전파하기도 했다.<사진 : 기상청>
센서블뉴스 | 2020-01-30 10: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