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제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부산과 울산, 대구, 광주 등에 22일(일요일) 오전 9시 이후로 태풍경보를 발효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태풍은 이날 오후 3시께 서귀포 동남쪽을 통과한 뒤 오후 9시께 부산 앞바다를 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내일(23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돼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 : 기상청>
센서블뉴스 | 2019-09-22 06:2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