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佛 정상 “스타트업.4차산업혁명 분야 협력 확대”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서울=센서블뉴스) 한국과 프랑스가 과학기술과 스타트업,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 국이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교역과 투자를 보다 균형적으로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프랑스는 파리 지역에만 1만개의 스타트업이 활동하는 등 스타트업 기업이 50만개에 달하고, 한국은 청년창업 확대와 중소기업 발굴.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 적어도 북한의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왔다는 판단이 선다면 UN 제재의 완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더욱 촉진해야 하며 마크롱 대통령께서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이 같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 조치를 끊임없이 취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며현재 대통령께서 추진중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성공할 있도록 프랑스는 끝까지 지원하고 동반자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정상은 이날 만찬에서 포용적 사회정책과 성장전략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사진 : 청와대>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64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232

LG ‘둘둘 말리는 TV’ 세계최초로 미국CES서 공개 image

센서블뉴스38972019년 1월 9일
231

문 대통령-시진핑 주석 "북미 정상회담 성공 위해 긴밀 협력" image

센서블뉴스40462018년 11월 19일
230

여야정 첫 국정상설협의체 모임 "경제.민생상황 엄중 공통인식..국민 삶 개선 초당적 실천" image

센서블뉴스42452018년 11월 6일
229

韓-佛 정상 “스타트업.4차산업혁명 분야 협력 확대”  image

센서블뉴스40232018년 10월 16일
228

南北,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추진..北 “영변 핵시설 영구폐기 용의” image

센서블뉴스41542018년 9월 19일
227

文대통령, 9월18~20일 평양 방문..김정은 위원장과 3차 정상회담  image

센서블뉴스43452018년 9월 6일
226

폼페이오-김영철, 뉴욕 마천루 보면서 만찬 회동  image

센서블뉴스43072018년 5월 31일
225

한중일 정상, ‘완전한 비핵화’ 판문점선언 환영 image

센서블뉴스42262018년 5월 9일
224

“단독・긴급・특종의 진검승부”..마녀사냥 공식 오픈 image

센서블뉴스43902018년 4월 12일
223

트럼프, ('김정은, 만남 고대'에) "우리의 만남 고대”..공개 답변 image

센서블뉴스45932018년 3월 29일
222

文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지도력, 남북 주민과 전 세계인의 칭송” image

센서블뉴스45482018년 3월 9일
221

文대통령 “3.1운동.건국 100주년(2019년), 평화체제 출발선 만들 것” image

센서블뉴스48552018년 3월 1일
220

 北 '퍼스트 레이디' 리설주,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할까? image

센서블뉴스48652018년 2월 22일
219

‘김정일 막내딸’ 김여정, 국제무대 공식 데뷔 image

센서블뉴스47202018년 2월 8일
218

‘펜스-최룡해’ ‘이방카-김여정’ 회동 주목..”文정부 과감하게 움직여야” image

센서블뉴스47612018년 1월 24일
217

서울~강릉 KTX 공식 개통.."2시간만에 주파" image

센서블뉴스48672017년 12월 22일
216

"죽어 있는 홈페이지가 아닌, 살아 꿈틀대는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 공급" image

센서블뉴스49912017년 10월 17일
215

헤일리 美대사 "김정은, 전쟁을 구걸하고 있다" image

센서블뉴스49452017년 9월 5일
214

이재용 징역5년..최지성.장충기 법정구속 image

센서블뉴스48372017년 8월 25일
213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 일시중단' 논란 가열.."찬반 여론 팽팽" image

센서블뉴스51962017년 7월 14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