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피해 우려”
(서울=센서블뉴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9시~12시 사이에 부산과 거제 사이의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 태풍이 밤새 경상도 내륙으로 북상하며, 7일 새벽 6시께 안동 부근에서 열대 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내일(7일) 오후 6시까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태풍 통과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사진 : 기상청>
센서블뉴스 | 2019-08-06 16: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