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페북 프로필>
(서울=센서블뉴스) "We're so sorry Lippert(리퍼트 대사님 굉장히 미안해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불의의 피습을 당한 5일 그의 블로그(리퍼트 가족의 한국 이야기 lippertsinkorea.blogspot.com)에는 한국인으로서 미안함을 표현하는 글과 쾌유를 기원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배모씨는 "정말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저흰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 장모씨는 영어로 "매우 미안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익명으로 댓글을 단 사람들도 많았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사님께 사과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hope you get well mr lippert(쾌유를 기원합니다)"라는 내용의 댓글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이날 오후 현재 그의 블로그에는 수 백개의 댓글이 달려 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아침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행사에 참석하던 중 한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해 얼굴과 손 등을 크게 다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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