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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와대 페이스북>
(서울=센서블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을미년 새해 첫 날인 1일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차관,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청양의 해와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는 글을 남겼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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