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서울=센서블뉴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 직후에 상도동계와 동교동계가 공동 송년회 모임을 가졌다.
최형우.김덕룡 전 의원 등 상도동계와 권노갑.김상현 전 의원 등 동교동계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송년행사를 함께 했다. 민추협은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5공 시절 민주화 운동을 위해 결성한 단체다.
이날 송년회에서 상도동계-동교동계 전.현직 의원 등은 YS.DJ가 남긴 유훈을 계승해 통합과 화합을 이룩하고, 지역주의 청산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