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주영 페북 팬페이지>
(서울=센서블뉴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아산 정주영(1915~2001) 전 현대 회장의 탄생 100주년(11.25)을 맞아 그가 남긴 업적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산은 창조적 기업가 정신과 강인한 추진력으로 한국전의 폐허를 딛고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을 창업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했다.
또 중동 주베일 산업항공사, 서산 방조제 건설 등 국내외 많은 역사적 사업을 주도했다.
아산은 88 서울올림픽을 유치한 주역이며, 1998년에는 소떼를 몰고 판문점을 거쳐 방북해 남북교류의 물꼬를 텄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아산의 긍정적 사고방식과 도전정신은 영원히 기억되고 빛날 것이라고 아산재단은 소개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