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일 "통일 준비는 북한 고립이 목표가 아니다"고 천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1절 제96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산가족 생사 확인, 상봉 정례화를 조속히 시행하자"고 북한에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남북간) 스포츠, 문화, 예술 교류를 확대해나가길 바란다"며 "철도 복원 등 공동 프로젝트를 협의하자"고 북한에 제안했다.
이어 "남북철도의 남측 구간의 복원을 (남한이 먼저) 시작하겠다"고 박 대통령은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중동 순방과 관련, "제2의 중동 붐으로 제2의 (대한민국) 경제 부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경제활성화와 국가개혁에 모든 정성과 노력을 쏟아붓겠다"고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제2의 성공신화를 확신한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힘주어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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