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추석연휴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 환자가 2천명대를 기록, 전국적인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환자가 2,079명(국내발생 2,057명 해외유입 23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울지역에서 808명에 달했으며, 경기 691명, 인천 164명 등 수도권에서 환자가 대거 발생했다.
사망자는 13명이 추가 발생, 총 2,380명으로 집계됐다.<사진 : 중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