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부, "日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절대 용납 안 돼"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서울=센서블뉴스) 한국정부는 일본정부가 13일 후쿠시마 원전부지 내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조치”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한국정부는 “일본정부의 이번 결정은 주변 국가의 안전과 해양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충분한 협의 및 양해 과정 없이 이뤄진 일방적 조치”라고 비판했다.


한국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검증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일본 내부에서조차 어업인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일반 국민도 반대의견이 훨씬 높다고 알려져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정부의 이번 발표 이후 실제 방출 개시까지는 1년반~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 : 한국정부>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861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862

<오늘의 지구로또>-2023.3.5(일)

센서블뉴스7102023년 3월 5일
861

“신학기 힘차게 출발하세요~”

센서블뉴스7072023년 3월 2일
860

<공고> 센서블뉴스 임시 휴간 

센서블뉴스16832021년 9월 15일
859

추석 앞두고 신규확진 2천명대..”전국적 확산 우려”

센서블뉴스17832021년 9월 15일
858

“짧고 충격적인 지난연말 2.5단계 후 백신접종 가속화로 일상회복과 경제정상화”

센서블뉴스16502021년 9월 9일
857

“정부 방역부실 책임론”..또 2,000명대 신규확진

센서블뉴스16712021년 9월 1일
856

서울.부산.인천.대전 오늘부터 식당.카페 밤 9시까지 

센서블뉴스17992021년 8월 23일
855

‘독립군 영웅’ 홍범도 장군, 78년만에 고국땅에 잠들다  

센서블뉴스17212021년 8월 16일
854

‘당최 안 잡히는 코로나19’..신규확진 31일째 1,000명대

센서블뉴스16562021년 8월 6일
853

[긴급] 코로나19 신규확진 1,842명 또 최고치..청해부대 270명 포함 

센서블뉴스18172021년 7월 22일
852

 “코로나19사태 최악인데, 장수가 안 보인다” 연이틀 1,600명대 확진

센서블뉴스17482021년 7월 15일
851

[긴급] ‘신규확진 연일 폭발’ 또 최고치 1,316명, ‘의료붕괴 대비’ 지적도

센서블뉴스18292021년 7월 9일
850

文대통령 “미발굴 6.25전사자 12만명 가족 품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찾을 것” 

센서블뉴스19562021년 6월 6일
849

한-미 정상, 미-중 대립 격화 속 “혈맹 재확인..쿼드 중요” 

센서블뉴스20002021년 5월 23일
848

<포토> “우리들의 오월”

센서블뉴스18242021년 5월 18일
847

<오늘의 논리500> 김정은, ‘공연관람.담배’로 메시지 발신한 듯(5월7일)

센서블뉴스20882021년 5월 7일
846

文대통령, 故 정진석 추기경 조문

센서블뉴스18952021년 4월 29일
845

“‘미국 8 vs 중국 2’ 한국 균형외교” 지적도

센서블뉴스20682021년 4월 19일
844

‘세월호 7주기’ 전국 곳곳서 희생자 추모

센서블뉴스19482021년 4월 16일
843

한국정부, "日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절대 용납 안 돼"

센서블뉴스20312021년 4월 13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