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미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최신예 폭격기를 동원, 대북 정밀타격 훈련을 했다.
미 태평양사령부는 “(북한이 일본 상공을 통과해 북태평양으로 쏜) 탄도미사일에 대한 직접적인 응답으로 전략폭격기 B-1B, 스텔스 전투기 F-35B가 일본, 한국군과 합동 훈련을 했다”고 8월31일 밝혔다.
미 태평양사령부 관계자는 “북한의 위협은 우리의 동맹과 파트너, 조국에 대한 위협”이라며 “국가가 명령하면, 치명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 : 미 태평양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