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올해로 창립 90주년을 맞는 신간회. 국가보훈처는 14일 "신간회는 이념을 뛰어넘어 민족의 힘을 하나로 모았다"며 신간회 활동상 등을 소개했다.
1927년 2월 창립된 신간회는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이 함께 어울려 만든 항일운동단체로, 약 4만 명 정도의 회원을 보유했고,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국가보훈처는 전했다.
신간회기념사업회는 15일(水) 서울 YMCA회관 2층에서 신간회 창립 9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사진 제공 :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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