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3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등 보수 성향 정당과 단체들은 광화문광장에서 시청, 남대문에 이르는 도로를 메운 채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법무장관 파면”을 촉구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인파에 “300만명이 모인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 정당과 단체들은 각기 집회를 개최했으며, 집회 후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사진 : 자유한국당>
센서블뉴스 | 2019-10-03 20:5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