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윤석열 중 누가 물고기눈이고 누가 진주인가?>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혹은 둘 다 진주이거나 둘 다 물고기눈인가?


(서울=센서블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누가 물고기눈(가짜)이고 누가 진주(진짜)인가?”


교수신문이 2019년을 정리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교수 1,046명의 29%(이하 복수 응답) 300어목혼주’(魚目混珠) 꼽았다.


이는 어목(물고기 ) 진주로 혼동을 일으켜 무엇이 어목이고 무엇이 진주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가짜와 진짜가 마구 뒤섞여 있는 상태를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이를 추천한 문성훈 서울여대 교수(현대철학과)올해 우리사회에 가장 충격을 사건은 누가 뭐래도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라며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던 조국과 윤석열 검찰총장 하나는 어목이거나 진주일 있고, 아니면 진주이거나 어목일 있다그러나 아직은 판단하기 어렵다. 그래서 올해는 무엇이 진짜 어목이고 진주인지 혼동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추천 이유를 밝혔다.


어목혼주 올해의 사자성어 2위에 올랐다.


올해의 사자성어 1위는 전체의 33%인 347명이 꼽은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선정됐다. 정치권의 좌우 대립과 일부 지도층이 국민들의 좌우 대립을 부추기는 현상에 대해 안타까움을 담은 사자성어다. 


공명조는 몸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로, 글자 그대로목숨을 함께 하는 . 서로가 어느 쪽이 없어지면 자기만 같이 생각하지만 실상은 공멸하게 되는운명 공동체라는 의미다.  


공명지조를 올해의 성어로 추천한 최재목 영남대 교수(철학과)한국의 현재 상황은 마치 공명조를 바라보는 것만 같다. 서로를 이기려고 하고, 자기만 살려고 하지만 어느 쪽이 사라지면 죽게 되는 것을 모르는 한국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이 들어 선정하게 됐다 16일 밝혔다.<사진 제공 : 교수신문>











센서블뉴스 | 2019-12-16 12:28:14 |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6
no.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106

'민주화운동 트로이카' 장기표 원장 별세..향년 78세

센서블뉴스822024년 9월 23일
105

<지구로또 행운추첨 이벤트> 8월10일(토) 

센서블뉴스1142024년 8월 10일
104

“이제, 신문.방송에서 유명인사 게시물 유통한다” 

센서블뉴스3232024년 1월 8일
103

<오늘의 지구로또>-2023.3.22(수)   * 제목  : 장독대와 샘물

센서블뉴스6212023년 3월 24일
102

‘한국교회 큰 별” 조용기 목사 소천..향년 86세 

센서블뉴스15812021년 9월 15일
101

<오늘의 포토> G7 정상회의

센서블뉴스16342021년 6월 14일
100

‘민주화운동 선봉’ 백기완 선생 타계..향년 89세

센서블뉴스17522021년 2월 15일
99

<오늘의 핫 뉴스> 청와대 “성장률 보도 섭섭해요”

센서블뉴스17302021년 1월 26일
98

[실시간 논리 뉴스]  트럼프 “역사상 가장 큰 마녀사냥”

센서블뉴스18032021년 1월 14일
97

전태일 열사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센서블뉴스18602020년 11월 12일
96

<카드 뉴스>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센서블뉴스19242020년 10월 12일
95

<포토> 지붕 위에서 구조된 소 쌍둥이 출산

센서블뉴스20022020년 8월 11일
94

<조국.윤석열 중 누가 물고기눈이고 누가 진주인가?>

센서블뉴스23452019년 12월 16일
93

文대통령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국제사회에 제안

센서블뉴스24712019년 9월 25일
92

‘6.25 전사’ 남궁 선 이등 중사, 66년만에 가족 품으로

센서블뉴스26472019년 8월 21일
91

“박근혜, 무죄 가능성”<역대 대통령 통치 행위 차원 분석>

센서블뉴스27112019년 7월 11일
90

<포토> 트럼프 대선랠리 킥-오프

센서블뉴스26602019년 6월 21일
89

<포토> 반포 서래섬 유채꽃축제

센서블뉴스29032019년 5월 10일
88

‘101층 높이’..부산 해운대 엘시티 위용 드러내

센서블뉴스28802019년 3월 26일
87

‘노사정위 →경사노위’로 확대 개편..청년.비정규직 대표도 참여

센서블뉴스29312018년 11월 22일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