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발행 : 2018-11-22 19:58:55
(서울=센서블뉴스) 노사정위원회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로 확대 개편됐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22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노사정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경사노위는 대화 주체에 기존 노총.경총 등 노사단체와 정부 이외에 청년.여성.비정규직.소상공인.중소중견기업 대표 등도 참여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국노총과 경총 등의 대표들이 참석했지만, 민주노총은 정부의 탄력근로제 기간확대 방침 등에 반발해 불참했다.<편집팀>
<사진 제공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