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외교부는 16일 주(駐) 미·중·일·러·유엔대사를 불러들여 동북아와 한반도 정세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변화하는 동북아 외교 환경을 평가하고 한반도 주변국 및 유엔과의 외교 방향을 검토했으며, 북한·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는 외교부 본부와 주요 공관이 한 자리에 모여 최근 급변하는 역내 환경에 상응하여 우리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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