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
(서울=센서블뉴스) 미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9) 선수가 '성폭행 혐의 주장'이 나온 이후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강정호는 7일(한국 시간)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와의 인터뷰에서 "(소속 팀과 관련해) 지난달 많이 잃었다. 이번 달은 만회를 해야 한다"고 통역을 통해 밝혔다.
강정호는 그러나 '성폭행 혐의 주장'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거부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강정호는 이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해 결승 2루타를 날리며 팀 7연승을 이끌었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강정호의 사진과 함께 경기 내용을 톱 뉴스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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