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빅 뉴스> 7월20일 월요일
1.여야가 국가정보원의 해킹 의혹을 두고 충돌했다. 여당은 야당의 의혹 제기에 "근거 없는 괴담 장사"라며 안보의 근간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야당은 청문회와 국정조사, 검찰 조사를 요구했고, 일부 지도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 해명과 조치를 할 것을 요구했다.
2.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농약 사이다' 음독 사건의 피의자 박모(82)씨가 구속됐다. 대구지법 상주지원 진원두 영장전담판사는 20일 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기록에 의할 때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3.대리운전업계가 20일 경기도 분당 다음카카오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어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서비스는 '영업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반면 대리운전기사들은 '처우 개선' 등을 이유로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환영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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