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센서블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폭발적인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 환자가 21일(금) 1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22일(토)에는 200명을 넘어서 국민들의 불안감과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오전 9시 기준 142명에 이어, 오후 4시 기준으로 87명 등 하루새 확진 환자 229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총 확진 환자는 43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신규 확진은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