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하 9도..올겨울들어 가장 추워
(서울=센서블뉴스) 월요일인 28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9.0, 파주 -13.7, 대관령 -12.7를 기록하는 등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은주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경기북부와 일부 강원도 영서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