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 OECD 평균 이하”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OECD “새로운 발병 줄이기 위해 각국 테스트 능력 크게 늘려야”










(서울=센서블뉴스)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테스트가 OECD 국가의 평균 이하로 집계됐다.


20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4월15일 기준으로 35개 회원국들의 인구 1천명당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 건 수가 평균 15.2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은 테스트 건 수가 10.4명으로 조사됐다.


회원국 중 이탈리아 18.2명, 독일 16.0명, 캐나다 12.0명으로 한국보다 높았다. 반면, 미국 9.3명, 프랑스 5.1명, 영국 4.5명, 일본 1.1명으로, 한국보다 낮았다.


OECD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발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각 나라들은 테스트 능력을 크게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4월20일 0시 현재 검사 현황은 총 563,035명이며, 이 중 확진 환자는 10,674명이라고 밝혔다. 


확진 환자 중 사망 236명, 격리 중 2,324명, 격리해제 8,114명으로 질본은 집계했다.


이날 확진 환자는 전날에 비해 13명 늘어났다.<그래픽 제공 : OECD>







센서블뉴스 | 2020-04-20 21:59:58 | 






목록으로
오늘 1 / 전체 264

센서블뉴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 9층     Tel : 010-4507-1006     E-mail: sensiblenews@naver.com
인터넷신문  등록 번호(발행일) : 서울, 아03069(2014.03.27)    사업자 번호 179-81-00931    통신판매업 신고 : 2019-서울종로-1516 
Copyright © (주)센서블뉴스 All rights reserved.     발행인·편집인 : 문성규   청소년보호책임자 : 문성규     회사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정책 | 뉴스제보 |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