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공채 24곳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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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취준생 하반기 신입공채에 약 24곳 입사지원 하겠다

- 28.3% 구직생활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는 걱정부터 앞서
- 10명 중 6명 이상은 전공과 무관한 분야도 지원하겠다고…


추석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하반기 공채 서류전형을 마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공채를 준비중인 취준생은 몇 개 기업에 입사지원 할 계획을 가지고 있을까? 관련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하반기 신입 입사지원 계획이 있는 취준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24개 가량의 기업에 지원할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공채가 9월에서 12월까지라고 해도 인적성, 면접 전형 등 서류전형 이후의 채용 프로세스를 수행하려면 24개 기업은 적지 않은 것.

그렇다면 취준생이 입사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직장인이 되었을 때 본인이 받게 될 ‘연봉’이 2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복리후생’(20.9%), ▶’기업문화’(17.7%) 등이 상위에 랭킹 되면서 즐거운 직장생활 또는 얻게 되는 혜택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회사명’(16.9%) 등 순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하반기 공채에 지원할 계획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준비기간이 길어질 것만 같은 구직생활에 대한 염려가 드러났는데 몇 월쯤 구직활동이 끝날 것으로 예상하냐는 질문에 28.3%가 ‘알 수 없다’고 답변해 취업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된 질문으로 하반기 공채 실패 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 물어보니 ‘2015년 상반기 입사지원을 준비하겠다’가 53.2%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무작위 지원하겠다’(37.8%), ▶’일단 휴식기를 갖겠다’, ‘기타’ 의견이 각각 4.5%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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